특수동물학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학과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특수동물학과는 21세기의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학과로써 생명존중사상을 기본으로 특수목적 동물들의 산업적 유용성과 실용적 활용으로 고부가가치의 창출을 연구하며 전문가를 육성하는 학과입니다.

약 1만여년 전부터 동물들은 하나둘씩 가축화되면서 20세기까지 동물들의 역할은 대부분 인간의 식량자원이나 의류 또는 생필품 등으로만 이용되는 과정에서 각 국가 및 전 지구적인 자연자산인 일부 동물들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실정입니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현대인은 고도의 산업화로 생활은 윤택해졌지만 모든 가치를 물질로만 평가하는 물질만능주의의 팽배로 생명존중사랑이 경시되고 무한경쟁사회에서 정서가 메말라가며, 소외된 계층과 고독한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987년 미국 NIH에서는 동물과 인간의 동반적인 삶이 인간의 정서를 함양하고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정신적 치유에도 활용도가 높다라는 발표한 이래 인간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장 자연친화적인 동물들과의 동반적인 삶을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애완(반려)동물과 동물원동물영역은 21세기 들어 거대한 산업구조를 형성하기에 이르렀고 이 분야의 연구영역의 확장과 전문가의 육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지구환경의 근간을 이루는 자연의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에서 존재하는 야생동물들의 터전을 파괴하였으며, 자연파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동물종의 멸종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존환경권도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1992년 리우에서 지구상의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158개국이 생물다양성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자국에 존재하는 생물종은 소중한 생물자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유전공학기술의 발전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권역별로 야생동물구조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전문가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이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일부 동물들은 식량자원이 아닌 인간의 생명연장과 신약개발 등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도량으로 높이 평가되기에 이르러 형질전환실험동물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21세기 고부가가치 창출분야이며 최첨단산업인 의생명과학분야는 국가의 경쟁력으로 실험동물을 연구하는 전문가의 육성은 국가의 미래와 직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수동물학과는 신설된 지 몇 해 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며 최고의 학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우수한 5명의 전 교수님들은 왕성한 연구 능력으로 매년 수십편의 논물발표와 활발한 대외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은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지식과 기술 습득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각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특수동물학과는 21세기를 대응하는 최첨단 학과로써 원대한 꿈을 설계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할 젊은 패기의 주인공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특수동물학과장     정  지  윤